마카오와 필리핀 등지에서 원정도박으로 지난 한 해동안 2조3천억 원 가까운 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재윤 의원이 사행산업감독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마카오와 필리핀 카지노의 한국인 대상 매출은 2조 2천 800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인 VIP에 의한 매출이 마카오의 경우 1조 2천억 원, 필리핀의 경우 6천억 원으로 1조 8천억 원이나 됐습니다.
원정도박을 위해 마카오와 필리핀을 찾은 한국인은 각각 월 평균 만 5천312명과 3천 1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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