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발견되는 가운데 대유행 전기백신 비축량이 전혀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은 재작년 이후 질병관리본부가 대유행 전기백신의 사전구매 예산을 전혀 확보하지 못했고 현재까지도 대유행 전기백신 비축량이 전무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유행 전기백신은 일종의 모형백신으로 대유행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후보 바이러스를 이용해 미리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백신입니다.
윤 의원은 "과거 신종플루 대유행 때는 급하게 나온 백신에 대한 안전성 논란으로 신종플루 백신이 대량으로 남아 폐기됐다"며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유행 전기백신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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