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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비중 높은 자치구 재정자립도 낮아"

"복지 비중 높은 자치구 재정자립도 낮아"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재정자립도가 낮을수록 사회복지 예산 비중이 높아 지원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 노원구가 전체 사업비의 51.6%인 2천백억 원을 복지분야에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서구 49.7%, 은평구 46.4%, 강북구 46.3%,중랑구 44.3% 순으로 복지비 지출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들 자치구의 재정자립도는 노원구가 27.7%, 은평구 29.7%, 중랑구 31.5%, 강북구 32.1% 등으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또 복지예산 구성비가 40% 이상인 10개 자치구 중 8개 자치구는 지방세 수입으로 소속 공무원의 인건비도 해결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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