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올들어 8월까지 불법 사금융 피해 상담 가운데 대출사기는 1105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03.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출사기로 인한 실제 피해금액은 13억 원으로 지난해의 거의 3배 수준에 달했습니다.
건당 피해금액도 지난해 160만 원대에서 올해는 200만 원대로 증가했습니다.
금감원은 대출 이전에 보증보험 가입이나 공증비용, 선이자 등의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면 모두 대출사기라며, 특히 카드나 예금통장 등을 보내달라는 요구에 절대 응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올 8월까지 대출사기 지난해보다 3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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