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해적 대처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해적에 맞설 대응방안 도출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국토해양부는 '해적퇴치 및 피해방지를 위한 국제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제5회 서울국제해사포럼을 27~28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07년 이래 매년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해사포럼은 그 동안 선박 온실가스 감축, 유류오염 피해 보상체계 등을 다루며 국제 해사 분야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토해양부, 중국 해사국 등 정부 관계자, 유엔과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 관계자, 학계와 민간 해운업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해적 방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과 대책, 공공과 민간 분야의 자구책 등을 논의한다.
또 아직 정비되지 않은 해적 행위자에 대한 사법처리 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한편 27일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IMO가 선정한 올해의 용감한 선원상 수상자인 석해균 선장의 영상메시지도 소개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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