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은 '아프리카의 뿔'로 불리는 아프리카 동부 기근 국가들에 2014년까지 18억 8천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결정은 유엔 총회 부대 행사로 열린 동부 아프리카 지역 인도적 지원을 위한 미니 정상회의에서 발표됐습니다.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는 "오늘의 재앙을 막는 것은 내일을 대비하려는 것"이라며 "인도주의적 재앙이 항구화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가뭄으로 인해 자신의 삶의 터전을 떠나온 1300만명의 가뭄 난민들은 에티오피아와 케냐, 소말리아 난민 캠프에서 인도주의적 지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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