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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날이 쌀쌀해지면 화재를 비롯해서 각종 사고가 많아지는데요, 주말인 오늘(24일)도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한 세차장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일어났는데, 폭발 충격으로 차가 날아가고, 옆 건물 벽까지 뚫렸습니다.



1. 수원의 한 주유소 기계식 세차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세차장은 주유소와 붙어 있어서 자칫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2. 경기도 용인에서 화물차가 후진하다가 뒤에서 오던 관광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사가 숨지고, 승객 36명이 다쳤습니다. 

3. 가을철 별미인 대하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대하 축제에 가보면 대하 대신에 외래종 새우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4. 치솟는 쌀값을 잡기 위해 정부가 보관 중이던 2009년 쌀을 반값에 방출했습니다. 그런데 이 반값 쌀이 거리에서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5. 한국 불교사에 길이 남을 고승들이 수행했던 해인사 선원이 1,20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됐습니다.

6.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가 세계 리듬체조선수권대회 개인종합에서 11위에 올랐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출전의 꿈을 이루게 됐습니다.

7. 19년 전, 고급 대중교통을 표방하며 탄생했던 모범택시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승객들에게 외면하는 모범택시,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8. 글로벌 경제위기 해결책 논의를 위한 전 세계 경제지도자들의 회의가 워싱턴에서 열렸습니다. 협력 강화 원칙엔 합의했지만, 구체적인 방안을 두고는 이견이 적지 않습니다.

9.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통합후보 선출 방식이 정해졌습니다. 박원순 변호사가 민주당 요구를 받아들였는데, 민주당에 다소 유리한 국민참여경선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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