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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 딸린 세차장서 폭발 사고…7명 사상

<앵커>

오늘(24일) 오전 수원의 한 주유소 세차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안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주유소와 함께 있는 기계식 세차장 주변이 포탄을 맞은 것처럼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옆 건물은 벽면이 통째로 날아갔고, 승용차는 자동 세차기 안에 처박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수원 인계동의 한 주유소 기계식 세차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로 세차장을 이용하던 손님 48살 김모씨 등 3명이 숨지고, 52살 허모씨 등 4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자동세차기 안에서 갑자기 연기와 함께 굉음이 나더니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자동 세차기 뒤에서 LPG 통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수사 중입니다.

-- 오늘 오전 8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동중학교 앞에서 후진하던 19톤 화물차가 뒤에서 오던 관광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충돌 직후 관광버스 운전사 고모씨가 운전석에서 튕겨져 나갔고 버스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면서 약 700미터를 달려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사 고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36명이 다쳤습니다.

 SBS 안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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