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정부가 핵연료나 핵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우라늄 원광을 수도 트리폴리 근처 외에 리비아 중부지역에도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길 튜더 대변인은 리비아 중부 사브하 인근에서 드럼통에 담긴 우라늄 원광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우라늄은 IAEA에 신고됐으며 리비아의 상황이 안정되면 IAEA 측이 조사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IAEA의 이같은 발표는 카다피 정권이 보유한 우라늄 전량은 트리폴리 인근 타주라 지역에 보관돼 있다는 미국의 주장과는 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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