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인화법 폐기 등을 요구하며 고공 농성을 벌이던 서울대생이 농성 시작 50시간 만인 24일 아침 농성을 중단했습니다.
119구조대는 오전 6시쯤 굴절차량을 이용해 10m 높이의 서울대 정문 철제구조물 위에서 농성하던 법대 전 학생회장 23살 오준규씨를 내려오게 한 뒤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오씨는 22일 새벽 4시 정문 구조물에 올라 현수막을 내걸고 '서울대 법인화법 폐기'와 '학생징계 철회'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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