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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민행복 지표"…손학규 "하도급개선 지표" 강조

박근혜 "국민행복 지표"…손학규 "하도급개선 지표" 강조
여야 대선주자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통계청 국정감사에서 각각 '국민행복' 지표와 하도급 통계 개발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우기종 통계청장을 상대로 국민의 행복과 삶의 질 통계는 국가현황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라고 강조한 뒤 민관협의체를 통해 주요 지표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또, 작성된 통계가 국가정책 수립에 반영되지 않고 사장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대책 마련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손 대표는 하도급 질서를 개선할 수 있는 통계가 없다면서, 공정위가 실시하는 하도급 서면 실태조사 결과도 2008년부터 공포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다주택자 현황 통계도 이 정부 들어 한 차례도 발표되지 않았다며, 재벌기업의 내부거래실태, 독과점 구조, 기업범죄 관련 통계도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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