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의 금융 경색과 저성장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폭락했습니다.
어제 280포인트 이상 빠진 다우존스 지수는 오늘도 급락해 391포인트 가량 하락한 만 7백 33선에서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를 구성하는 5백개 종목 가운데 백11개 종목이 52주 신저가로 내려갔을 정도로 업종을 가리지 않고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세계 금융시장 불안 등 경제 전망에 상당한 침체 위험이 있다는 연준의 어제 경고에다 중국의 경기 지표도 저조해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습니다.
석유 수요 감소 우려로, 뉴욕시장에서 거래된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6.3%나 떨어져 배럴당 80.51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세계 경제 저성장 우려감…뉴욕증시 또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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