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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부양책 실망' 6주 만에 최저 '폭락'

국제유가, '부양책 실망' 6주 만에 최저 '폭락'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망감과 중국의 경기 둔화 등이 겹쳐 6주 만에 최저 수준으로 폭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하루 전보다 5.41달러, 6.3% 내린 배럴당 80.5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4.83달러, 4.4% 내린 배럴당 105.53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국제 유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부양책에 대한 실망감과 유럽과 미국 주요은행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 그리고 중국의 경기지표 둔화 등 악재가 겹치면서 글로벌 주가와 함께 급락했습니다.

세계 경제 불안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 가격은 12월물이 전날보다 66.4달러 떨어진 온스당 1,741.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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