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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얼굴 가린' 이슬람 여성에 첫 벌금형

프랑스, '얼굴 가린' 이슬람 여성에 첫 벌금형
프랑스 지방법원이 얼굴을 가리는 베일을 착용한 이슬람 여성들에 대해 처음으로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프랑스 언론은 북동부 지역의 한 지방법원이 2명의 30대 이슬람 여성에 대해 모두 벌금을 선고했다고 보도했스니다.

지난 4월 11일 시행된 이른바 '부르카 금지법'에 따라 이슬람 여성들이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돼 벌금을 부과받은 적은 몇차례 있었지만, 법원 판결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당 여성들은 즉각 항소의 뜻을 표했으며, 상급 법원에서도 벌금형이 나올 경우 유럽연합 인권재판소에 제소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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