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용산구 주민정보 수십만 건이 들어 있는 외장 하드를 분실했다는 용산구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용산구청의 호적등본 정리 작업을 맡은 외주업체 직원 54살 이 모 씨는 21일 서울 용산구청 지하 3층 문서고에서 호적등본 스캔 파일 60만 건이 저장된 외장 하드를 잃어버렸습니다.
경찰은 외장 하드가 오전 10시 반에서 오후 4시 사이 사라졌으며 저장돼있는 호적등본 스캔 파일은 지난 2000년도 것으로 이름과 주민번호, 가족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도난 여부 등 정확한 분실 경위와 분실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용산구청 주민정보 60만건 담은 외장하드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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