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평화와 소통을 이야기하는 제 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오늘(22일) 열립니다. 잠시 후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의 일정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의정부지국 연결합니다. 송호금 기자! 관련 소식 전해주세요.
<기자>
네, 잠시 후 6시 반, 민통선 도라산역에서 개막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씨너스 이채와 출판도시 소극장 등에서 닷새 동안 모두 101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되는데요, 어떤 영화가 있는지 함께 보시죠.
개막작은 앤서니 버츠 감독의 '재앙의 묵시록'이 선정되었습니다.
옛 소련 당시 수십 년 동안 핵실험을 벌였던 카자흐스탄의 한 지역의 주민들, 유전자결함을 안고 태어난 일그러진 얼굴, 고통스런 삶을 담았습니다.
뉴욕 시민들에게 색다른 취미가 생겼습니다.
맨해튼 5번가의 고급아파트에 둥지를 튼 붉은 꼬리매, 어느 날 그 둥지가 철거되면서 뉴욕시민들 새 지키기, 감동 실화가 시작됐습니다.
잼 다큐 강정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제주 강정마을 이야기입니다.
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싼 갈등을 마치 재즈의 즉흥연주처럼 감독 8명이 각자의 시각으로 풀어냈습니다.
[조재현/집행위원장 : 굉장히 리얼한 다큐들도 있습니다. 그런 다큐들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살면서 느끼지 못 했던 전 세계가 돌아가고 있는 정세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같이 이 영화제를 통해서 느낄 수 있는…]
DMZ영화제가 열리는 파주에서는 출판도시의 북소리 축제, 헤이리 마을의 판 페스티벌도 함께 열려서 열기가 더 뜨겁습니다.
[수도권] DMZ다큐멘터리 영화제,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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