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조병제 대변인은 "부르하누딘 라바니 전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에 대한 폭탄테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성명에서 "라바니 전 대통령의 가족과 모든 아프간 국민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면서 "테러는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문명적, 반인륜적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아프간 평화와 안정화를 위한 아프간 정부와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탈레반의 자살폭탄 테러 공격으로 숨진 라바니 전 대통령은 지난해 구성된 고위평화위원회 의장을 맡아 탈레반을 상대로 평화협상을 이끌어 온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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