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미국 뉴욕의 '유니언 스퀘어(Union Square)'라는 광장에서 찍힌 장면입니다. 짧은 반바지를 입고 앉아있는 여성 앞에 한 청년이 앉아서 여성을 훔쳐보는 모습입니다. 몸은 90도를 틀어 다른 곳을 바라보는 척하다가 틈틈히 고개를 돌려 여성의 바지 속을 엿보는 것입니다.
미국 CNN 방송이 여성들의 치마 속을 엿보는 남성들의 수법과 관련한 보도를 했습니다. 노말 밥(Normal Bob)이라는 한 남성이 유니언 스퀘어에서 여성들의 치마 속을 훔쳐보는 남성들을 촬영해 그 수법을 공개한 것입니다. '노말 밥'은 자신이 찍은 화면을 유튜브에도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노말 밥이 공개한 치마 속 엿보기 수법들 가운데 세 가지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수법을 쓰는 남성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글을 읽는 여성분들께 좋은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첫 번째 수법은 바로 이 남성의 엿보기 수법입니다.
남성이 손에 들고 있는 종이는 스케치북입니다. 다음 사진을 보시죠!
남성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금발의 여성이 보이시죠. 이 남성은 목표물로 정한 여성의 앞으로 다가가 "모델로 그림을 그려도 되겠냐"고 물은 뒤, 여성들이 승락을 하면 여성의 앞에 앉아 여성을 바라보며 그림을 그려준다고 합니다. 물론 이 남성의 속셈은 여성의 치마 속을 들여다보려는 것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듯 이 남성은 그림을 그릴 때 반드시 '선글라스'를 쓴다고 합니다. 왜냐, 자신의 눈이 바라보는 방향을 여성들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이 남성이 그린 그림을 한 번 볼까요.
그럴싸해 보입니다만, 그림을 그려주겠다는 구실로 맘놓고 여성의 치마 속을 훔쳐본 것입니다.
두 번째 휴대전화기를 이용한 수법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남성의 손에 있는 휴대전화기가 보이시죠. 이 남성 뒤로 분홍색 치마를 입은 젊은 여성이 앉아 있습니다. 이 남성은 앞을 바라보는 척하다가 몸을 옆으로 돌려 아래 사진처럼 여성의 치마 속을 훔쳐봤습니다.
몸을 옆으로 잠깐 돌린 뒤 휴대전화기를 여성 쪽으로 돌려서 치마 속을 엿본 것입니다.
여성들의 치마 속을 들여다보는 남성들을 영어로 'Peeper'라고 하는데, 문제는 이 남성처럼 공원에 나와서 여성들의 치마 속을 엿보려는 Peeper들이 한두 명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모자를 쓴 두 남성이 보이시죠. 친구 사이로 보이는 이 두 사람은 함께 다니면서 여성들의 치마 속을 몰래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두 남성들 가운데 사진 오른쪽 남성이 바로 위에서 휴대전화기로 여성의 치마 속을 엿본 남성입니다.옷을 비교해보시면 아실 겁니다. 그렇다면 왼쪽에 있는 다른 한 명은 어떨까요?
아래 사진을 보시죠!
흰색 반팔 상의를 입고 야구모자를 쓴 이 남성이 바로 위 두 명의 남성들 가운데 사진 왼쪽에 있던 남성입니다. 옷이 다른 점으로 미뤄서 다른 날 찍힌 것으로 보입니다. 이 남성의 수법이 말씀드리려는 세 번째 수법입니다. 대담하게 여성들의 바로 앞에서 치마 속을 바라보는 수법입니다. 이 남성의 경우 오른 손으로 전화를 하는 척 하면서 여성들의 치마 속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아래는 남성의 얼굴을 확대한 사진입니다.
이 남성의 경우처럼 여성들의 치마 속을 엿보는 남자들 가운데는 자신의 시선을 숨기기 위해 야구모자를 쓰거나 휴대전화기로 전화를 거는 척하는 남성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이 남성보다 더욱 대담한 남성입니다.
이 흑인 남성은 모자도 쓰지않고, 휴대전화기도 사용하지 않고, 선글라스도 쓰지않고 여성들의 정면에서 치마 속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음 사진의 남성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계단에 앉아있는 여성들의 치마 속을, 바로 정면에서 아무렇지않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른 행동을 하는 척하다가 몰래 바라보는 남성들은 양심이라도 있다고 해야 할까요? 여성들의 바로 코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치마 속을 바라보는 남성들의 경우엔 "도대체 이 사람들을 어떻게 봐야하나?"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섬뜩하고 무섭기까지 하다고 할까요?
아래 사진은 위 사진에 나오는 장면들을 찍어서 인터넷에 공개한 노말 밥입니다.
<치마 속을 엿보는 남성들을 촬영하고 있는 노말 밥>
노말 밥이 찍은 영상을 보면, 위 사진의 남성들 말고도 여성들의 치마 속을 엿보려는 남성들이 여러 명 등장합니다. 모두 유니언 스퀘어 광장에서 활동하는 'Peeper(엿보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여성들의 치마 속을 훔쳐 보기 위해 몇 시간씩이나 광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전문 Peeper'들이라고 해야 할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간혹 몰래 카메라로 여성들의 치마 속을 찍던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히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만, 노말 밥이 공개한 미국 남성들의 치마 속 엿보기가 우리나라 상황과 다를지 어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변태적 성향을 가진 남성들이 있을 수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만큼 이 글을 읽는 여성분들에게 참고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