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유명 관광지 발리 섬 근처에서 지역 주민 등을 태운 전통 배가 침몰해, 11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구조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발리 수색,구조대 측은 20일밤 승객과 승무원 36명을 태우고 발리 섬 남동쪽 렘봉안 섬을 떠나 30분 거리의 누사 펜디아 섬으로 가던 배가 악천후 속에 침몰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시신 11구가 인양되고 11명이 구조된 가운데 실종자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탑승객들은 누사 펜디아 섬에서 열리는 장례식에 가던 전통악기 연주자들과 주민들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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