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운동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는 국제사회가 납득할 수 있을 정도의 민주적 조치가 이뤄질때까지 서방국가의 제재 조치가 지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수치 여사는 일본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민주화를 위한 개혁 조치와 정치범 석방 등 국제사회가 용인할 수 있는 조치가 있을 때까지 미얀마에 대한 제재 조치가 지속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치 여사는 "정치범들이 석방되면 미얀마내에 소요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는 주장은 과장된 것"이라면서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정치 지도자들은 책임감이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에 석방 뒤 이유없이 소요사태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미얀마 민간 정부가 지난 3월말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지난달 19일 테인 세인 대통령과 만나 국가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