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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유학생 관리부실대학도 하위 15% 선정

외국인유학생 관리부실대학도 하위 15% 선정
최근 재정지원 제한대상인 하위 15% 대학 43개의 명단이 공개된데 이어 외국인 유학생 관리 부실대학도 하위 15%가 선정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의 대학들을 상대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실태를 평가하고 우수대학에는 인증을 주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를 올해 12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제도에 따르면 외국인 유치와 관리 실적이 우수한 대학은 내년 중 '인증대학'으로 선정돼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사업 등 재정지원 사업과 각종 인센티브 사업에서 우선적으로 지원됩니다.

반면 최하위 5%는 유학생 비자발급 제한을 추진하고 대학의 명단도 공개해 부실대학이 유학생을 유치해 연명하는 행태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교과부는 밝혔습니다.

교과부가 최근 발표한 17개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과 유학생 중도탈락률이 20% 이상인 대학, 유학생 규모가 20명 미만인 대학의 경우 인증 신청 자격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교과부는 22일 다음달 4일까지 대학들의 인증 신청을 받아 심의를 거친 뒤 12월 결과를 발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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