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7대 종단 대표들과 실무자들이 21일부터 나흘간 방북 길에 올랐습니다.
종단 대표들은 21일 아침 인천공항에서 출발 성명을 내고 "남과 북이 화해와 교류협력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측의 식량문제가 심각하다는 판단 아래 좀 더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경색된 남북관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24일까지 북한에 머물며 평양과 백두산 등에서 남북 종교인 모임과 공동 기도회를 열 예정입니다.
7대 종단 대표가 한꺼번에 북측을 방문하는 일은 남북교류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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