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정부 연구개발비를 독점하는 현상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10개 국립대에 지원한 연구개발비 6천2백억원 가운데 41%에 달하는 2천5백억원이 서울대에 지원됐다고 말했습니다.
지원 규모가 가장 적은 대학은 185억원을 받은 제주대학교로 서울대의 13분의 1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정부의 연구개발비는 대학 경쟁력에 직결되므로 국립대간 편차를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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