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옥탑방에서 남녀 4명이 동반자살을 시도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19일 저녁 6시 50분쯤 광주 금동의 한 가정집 옥탑방에서 34살 최 모 씨와 김 모 씨 등 남자 2명과 20대로 보이는 여자 2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방안에서는 '먼저 가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또 이들이 피운 것으로 보이는 화덕과 연탄이 발견됐으며 가스가 새 나갈 것을 막기 위해 창틀에는 테이프도 붙어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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