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재무장관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과 환율 급등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작용하며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져 원·달러 환율은 25원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19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9.16포인트, 1.04% 내린 1,820.94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한때 1,839.82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약화되면서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외국인은 48억 원을 순매수해 이틀째 매수세를 이어갔고, 개인과 기관도 각각 397억 원, 1천515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의약품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모두 내린 가운데 은행, 철강금속, 통신, 화학 등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8일보다 5.00포인트, 1.07% 내린 462.8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5원 오른 1,137.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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