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 방송 기자가 그제 카다피의 고향인 시르테 외곽에서 발생한 전투를 취재하다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NN은 자사의 이안 리 기자가 휴대용로켓포탄 파편을 발목에 맞아 인근 야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면서 가족과 전화 통화할 수 있을 만큼 상태는 좋은 편이라고 전했습니다.
리 기자를 포함한 CNN 취재팀과 다른 기자들은 반카다피 측 병사들을 따라 격렬한 전투가 재개된 시르테로 향하다가 친카다피 세력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번 전투에서 CNN 취재팀 인근의 차량 2대도 적어도 2발의 포탄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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