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실질임금 상승률이 경제위기를 거치면서 주요 선진국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종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월평균 명목 임금은 202만 원으로 한해 전보다 3.2% 증가했지만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임금 상승률은 0.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미국의 실질임금 상승률은 2.4%, 영국은 2.2%, 독일은 2.2%로 나타나 우리나라의 실질임금 상승률이 주요 선진국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의 실질임금 상승률은 위기 이전인 2007년엔 3.4%를 기록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크게 떨어졌습니다.
한국 실질임금, 미국·프랑스보다도 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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