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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서 숙박업소 3곳에 불지른 50대 구속영장

통영서 숙박업소 3곳에 불지른 50대 구속영장
경남 통영경찰서는 통영지역 숙박업소들에 불을 지른 혐의로 52살 유 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씨는 지난 15일 오후 5시 반부터 다음날 새벽 4시 50분 사이에 통영 시내 여인숙과 모텔에 잇따라 불을 질러 수백만 원에 달하는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50대 여인숙 업주가 불을 피해 건물 아래로 뛰어내려 전치 6주의 상처를 입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일정한 직업이 없는 유씨는 피해가 난 숙박업소의 업주가 자신에게 방을 잘 주지 않는데 앙심을 품고 객실에 몰래 들어가 불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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