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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제일 등 저축은행 7곳 영업정지

토마토, 제일 등 저축은행 7곳 영업정지

금융위원회는 18일 임시회의를 열고 토마토와 제일저축은행 등 저축은행 7곳에 대해 오늘 정오를 기해 영업정지를 단행했습니다.

이 밖에도 서울에서는 제일2와 프라임,대영저축은행이 영업정지 대상에 포함됐고, 인천의 에이스저축은행과 부산의 파랑새 저축은행도 영업정지됐습니다.

토마토는 자산 규모 3조8천억 원, 제일저축은행은 자산규모 3조 3천억 원으로 업계 2,3위의 대형 저축은행입니다.

이들 저축은행은 18일 정오부터 내년 3월17일까지 6개월간 영업정지됩니다.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의 예금자들은 오는 22일부터 가지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위는 가지급금을 포함해 4500만 원 한도 내에서 인근 금융기관 창구에서 예금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금융위는 부산에 있는 토마토2저축은행은 이번에 영업정지된 경기도 토마토저축은행과 별도로 경영되는 곳이며, 6월말 현재 BIS 비율이 6.26%로 지도 기준을 초과하는 정상 저축은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은 45일 이내에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체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게 되며 경영정상화가 달성되면 영업재개가 가능합니다.

예금보험공사는 경영정상화 기간 내에 자체 경영정상화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정상화 기간 중 매각절차나 예보 소유 가교 저축은행으로의 계약이전 등을 병행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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