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주얼리호를 납치했다가 우리군에 생포된 소말리아 해적 5명에 대한 재판이 결국 대법원까지 가게 됐습니다.
부산고등법원에 따르면, 석해균 선장에게 총을 난사한 혐의가 인정돼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해적 마호메드 아라이를 비롯한 해적 5명이 지난 15일 모두 상고했습니다.
이들은 석 선장을 살해하려 했다는 혐의와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을 총알받이로 몰았다는 혐의를 인정할 수 없고, 선고된 형량도 너무 과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맞서, 우리 검찰도 해적에 대한 형량이 낮다며 항소심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국내 첫 소말리아 해적재판 대법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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