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출연 연구기관 소속 직원 가운데 비정규직의 비중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유성엽 의원이 국회 입법조사처와 기초기술연구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초기술연구회 산하 13개 출연연의 지난 6월 기준 비정규직 비중은 38.8%로 지난해 말 35.6%보다 3.2%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비정규직의 절대 인원수도 지난 해에 비해 15% 가량 증가했습니다.
13개 출연연 중 수리과학연구원의 비정규직 비율이 71.6%로 가장 높았습니다.
유 의원은 "안정적 연구환경을 위해 기초과학분야 비정규직 연구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정부 출연금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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