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일본산 농축수산물, 플루토늄 검사조차 안해"

"일본산 농축수산물, 플루토늄 검사조차 안해"
일본산 농축수산물에 방사성 물질인 플루토늄이나 스트론튬이 함유돼 있어도 이를 제대로 검사할 체계가 구축돼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자유선진당 류근찬 의원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9대의 방사성 물질 검사 기자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산 농축수산물 수입 시 요오드와 세슘에 대해서만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플루토늄과 스트론튬도 인체에 해로운 방사성 물질이지만 이를 검사할 수 있는 기기는 단 1대에 불과한데다 그나마도 실제 검사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가 플루토늄과 스트론튬 검사 기기 1대를 보유하고도 검사조차 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들 물질에 대한 안전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류 의원은 "당장 일본산 농축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해당 안전기준을 마련하는 동시에 검사장비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