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고공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자가폴 주유소들의 연합체가 최근 결성돼 이르면 다음달부터 공동 상표를 내걸고 영업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주유소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자가폴 주유소 업계가 '자가폴주유소협의회'를 창립하고 공동 상표 제작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체로 석유제품을 구매한 뒤 공동 브랜드를 내걸고 영업하며 기존 브랜드 폴 주유소와 경쟁할 예정입니다.
자가폴 주유소는 SK에너지, GS칼텍스 등 4대 브랜드 정유회사의 석유제품을 자유롭게 구매해 독자적으로 판매하는 주유소으로, 전국에 농협폴을 제외하고 340여 개가 있습니다.
석유가격 정보제공 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어제 기준으로 자가폴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ℓ당 가격은 1천911.93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30원 이상 저렴합니다.
가을에 '착한가격' 주유소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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