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 병력과 무기를 수송하는 수단인 군사용 철도 관련 정보가 해킹을 통해 외부에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코레일이 보유하고 있던 군사용 철도정보가 지난해 해킹당한 사실을 파악하고 코레일 측에 이런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해킹당한 문서는 서울과 대구, 강원 등 전국의 군사 철도 신호 장비와 비상대응 매뉴얼, 민관 합동 '을지훈련 계획' 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레일 측은 자사 직원이 지난해 1월 자료를 보관하던 외장 하드디스크를 악성코드에 감염된 집 컴퓨터에서 작업하다 해킹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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