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가 끝나고 몸이 조금 무겁게 느껴지실 텐데, 수도권 지방의 하늘도 구름이 많아서 찌뿌듯합니다.
하지만, 오후에는 날이 점차 개겠고, 한낮 기온도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좀 덥겠습니다.
모레(16일)까지는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북한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중북부 지방에서는 구름이 많거나 흐린 하늘인데, 백령도와 철원에서는 약한 빗방울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후에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 지방에서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청주 30도, 전주와 광주 31도, 대구가 32도까지 오르면서 한낮에는 덥겠습니다.
평년보다 5~6도 가량 높은 기온이 되겠습니다.
모레까지는 맑은 날씨와 함께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가을 비가 오겠고, 영동과 남부 지방은 다음주 월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비와 함께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쌀쌀해지겠습니다.
9월 하순에는 기온 변화가 크고, 남부 지방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4.4도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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