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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추석에 부녀자 납치됐다 풀려나

대전서 추석에 부녀자 납치됐다 풀려나
대전 동부경찰서는 추석 당일 새벽 남성 2명이 길 가던 여성을 납치, 돈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달아난 이들은 12일 오전 3시께 대전 동구 자양동의 한 길에서 자신의 차에 타려는 A(45·여)씨를 흉기로 위협, 뒷좌석에 태우고 2시간 동안 돌아다니며 A씨의 현금카드로 현금 200여만원을 인출했다.

이들은 A씨를 대덕구 비래동 한 공원에 풀어주고 달아났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현금인출기와 이동 추정 길목의 CCTV를 확보해 이들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달아난 남성 2명의 뒤를 쫓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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