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경찰서는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바다로 밀어 살해하려 한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9일 부산 남포동 자갈치시장 친수공원 앞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52살 이 모 씨와 말다툼을 하다 이 씨의 등을 밀어 바다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 씨는 인근을 지나던 어선에 구조돼 목숨을 건졌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 씨는 처음 만나 술을 마시는데 잔소리를 심하게 하고 귀찮게 해 밀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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