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즉 나이스가 도입된 이후 오류 접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유정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차세대 나이스가 도입된 지난 2월22일부터 9월5일까지 나이스 콜센터에 접수된 시스템 오류는 4천591건이었습니다.
종전 나이스 시스템이 운용되던 2009년 2월부터 2년간 접수된 오류 건수는 247건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교무업무와 일반행정이 분리돼 있던 시스템을 통합한 6월1일 이후 9월5일까지 접수된 오류는 3천77건으로 전체의 67%를 차지했습니다.
김 의원은 "차세대 나이스가 학사업무 흐름을 충분히 고려해 면밀하게 구축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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