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나 전문직 같은 화이트칼라 직종의 성범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정복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성폭력 범죄 피의자 중 직업이 공무원인 사람은 1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7년 132명 보다 32% 늘어난 것으로, 같은 기간 전체 성폭력 범죄 증가율 19%보다 13% 포인트 높았습니다.
또 지난해 전문직 성폭력 피의자는 622명으로 3년 전인 2007년의 436명에 비해 4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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