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9.11 테러 사건을 악용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오늘 국영방송을 통해 미국이 9.11 테러를 악용해 전쟁을 일으켰고 이는 매우 정교하고 사전에 기획된 게임이나 다름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9.11 테러와 관련한 의문 가운데 백여 개의 질문에 여전히 답이 없다면서 미국 정부가 이를 모두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미국이 9.11 테러의 배후에 있다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해 서방 외교관들이 집단 퇴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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