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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중남부 규모 5.1 지진…별다른 피해 없어

칠레 중남부 규모 5.1 지진…별다른 피해 없어
칠레 중남부 지역에서 10일(현지시각)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칠레국립대학 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새벽 0시17분께 발생했으며, 진앙은 중부 태평양 연안도시 피칠레무에서 북서쪽으로 38㎞ 떨어진 해저 23.2㎞ 지점이었다.

칠레 재난관리청(Onemi)은 "이날 지진으로 별다른 인명·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칠레 중남부 지역에서는 지난 7월 25일 규모 5.6, 8월 28일 규모 5.1, 이달 3일 규모 5.9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중남부 지역은 지난해 2월 27일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과 쓰나미로 대규모 피해를 본 바 있다.

당시 전국적으로 524명이 사망하고 31명이 실종됐으며, 300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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