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10일 치러지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가 지난해보다 2.6% 가량 감소한 69만3천6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어제까지 수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재학생과 졸업생 지원자 수가 모두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학생은 지난해보다 만5천4백여명이 줄어든 52만6천420명을 기록했고 졸업생은 15만천8백여명, 검정고시 등 출신자는 만5천3백여명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과목별로는 수리영역에서 이과형인 수리 '가'형을 고른 수험생이 16만2천1백여명으로 전체의 25.1%를 차지했고, 문과형인 수리 '나'형을 선택한 응시생은 48만4천9백여명으로 74.9%였습니다.
교과부는 "수험생들이 최근 이공계 지원 강화에 따라 수리 '가'와 과학탐구 영역을 지난해보다 많이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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