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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재개발지역 철거 막다 세입자 부상

명동 재개발지역 철거 막다 세입자 부상

9일 새벽 5시 40분쯤 서울 명동 재개발 지역에서 이주대책을 요구하며 농성을 하던 세입자 10여 명과 시행사 측 용역업체 직원 백50여 명이 충돌해 세입자 59살 이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명동 2·4 구역 세입자 대책위는 오늘 새벽 시행사가 용역업체 직원과 중장비 1대를 투입했고 세입자들이 이를 막다가 충돌이 빚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재개발 지역 가운데 3구역은 어제 시행사 측과 협상을 타결했지만 2·4구역 세입자들은 협상이 결렬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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