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미의 대국 브라질은 지금 마약과의 전쟁이 한창입니다. 오는 2016년 올림픽을 앞두고 마약 관련 범죄를 뿌리 뽑겠다며 탱크까지 동원해 마약 소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세상은 지금, 이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리우 데 자네이로 밤 하늘에 요란한 총성과 함께 중화기가 발사됩니다.
중무장한 해병대원 수백 명은 탱크를 앞세워 마약 갱들의 소굴인 알레마오를 급습하고 있습니다.
오는 2016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리우 데 자네이로시는 수십 년 동안 덧씌워진 '마약범죄의 온상'이란 오명을 벗기 위해 마약 조직을 뿌리 뽑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군사작전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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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돌들이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아슬아슬하게 쌓여 갑니다.
필리핀에서 활동중인 두 자연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이들은 각각의 돌에는 평형점이 있어서 제 아무리 뾰족한 돌이라도 인내심을 갖고 공을 들이면 쌓을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필리핀 각지를 돌며 쌓은 작품들 가운데는 높이가 무려 1.5m에 이르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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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채만한 황톳빛 파도가 무서운 속도로 몰려와 댐에 부딪힙니다.
중국 동부 저장성의 랴오양캉 댐에서는 높게는 10m 가까운 파도가 연출하는 장관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지난 달 말에는 예상치 못한 큰 파도가 들이닥쳐 관람객 20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오는 12일에도 관측 사상 가장 높은 파도가 또 밀어닥칠 것으로 예측돼 관람이 금지됐습니다.
[세상은 지금] 브라질, 탱크 동원 '마약 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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