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정권 창건 63주년을 기념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강성국가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계속 새롭고 더 큰 성과를 거둘 것을 축원한다"고 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후진타오 주석은 "북중 친선협조 관계가 두 당, 두 나라 정부와 인민들의 공동 노력으로 심화되고 있으며 쌍방 사이의 교류화 협조도 여러 분야에서 날로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날로 새로워지고 있는 북중 친선이 활력이 넘치게 하고 두 나라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복리를 가져다주며 지역 평화와 안정, 발전을 수호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후 주석은 또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 그리고 노동당의 영도 밑에 지난 63년간 북한 인민은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 위업에서 풍만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칭송했습니다.
중앙통신은 후 주석이 우방궈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원자바오 총리와 공동 명의로 김 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 내각 총리에게 축전을 보내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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