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생 사이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이 최근 4년간 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올 6월까지 발생한 학생간 성폭력 사건은 모두 51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성폭행이 284건으로 55%였고, 나머지는 성희롱과 성추행 등이었습니다.
특히 학생간 성폭력 사건은 2006년 38건에서 계속 증가해 지난해 166건 등으로 4년만에 4.3배 증가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상반기에만 성폭행 25건 등 69건의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초중고 학생간 성폭력 4년만에 4배 이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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