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구제역 매몰지 근처 양식장에서 철갑상어 수 천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포천시가 원인조사에 나섰습니다.
시는 경기도 포천 중리의 이 양식장에서 지난 2일 철갑상어 3천여 마리가 죽었고, 이 양식장 주변엔 구제역으로 살처분된 돼지 4천여 마리의 매몰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식장 주인은 피해액이 15억 원에 이르고 매몰지에서 흘러나온 침출수가 원인이라고 지목했습니다.
시는 양식장 물을 채취해 국립수산과학원과 경기보보건환경연구원에 질병과 수질검사를 각각 의뢰했고, 이 결과는 추석 이후 나올 전망입니다.
포천 매몰지 근처서 철갑상어 떼죽음…원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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