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불법 농산물을 유통한 혐의로 54살 한 모 씨를 적발했습니다.
한 씨는 중국을 드나드는 보따리상 20여 명을 고용해 고추와 마른 생강, 참기름 등을 수집한 뒤 시중에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가 판 농산물은 수입 신고가 되지 않은 것들로, 특히 마른 생강의 경우 기준치의 93배를 넘는 이산화황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이산화황은 표백제, 보존제 등으로 사용되는 식품 첨가물로 두통과 복통을 유발할 수 있고 천식환자들은 조금만 섭취해도 호흡곤란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사경은 창고에 보관 중인 참기름과 고추 등 불법농산물 4.3톤을 압수하고 한씨로부터 참기름을 사들여 재가공한 업자도 함께 적발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