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정권이 반정부 인사들을 감금해 고문을 벌인 교도소가 발견됐습니다.
안대를 한 남성들이 고통을 호소하며 바닥에 누워 있거나, 벽에 기대어 있습니다. 앞서 벌어진 고문으로 인해 스스로의 몸을 가누지 못하는 건데, 수감자들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그들에게 발길질을 하고, 밟고 올라선 채 매질을 가합니다. 수감자들이 피를 흘리며 고통스러워 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리비아 홈즈라는 마을에서 발견된 카다피 정권의 교도소는, 카다피 정권을 반대하는 인사들을 수감하는 곳이었습니다. 허름한 선박용 컨테이너에 갇혔던 수감자들은 말로 표현못할 고문과 학대가 자신들에게 벌어졌다고 말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영상] 이곳이 카다피 '고문 소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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