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일선경찰 성과평가 중 '검거실적' 폐지

일선경찰 성과평가 중 '검거실적' 폐지
지구대·파출소 등 일선 경찰조직의 근무성과를 평가할 때 흔히 쓰여온 '범인 검거실적' 등 정량적 평가 요소가 전면 폐지됩니다.

경찰청은 현장 근무자의 과도한 실적 경쟁을 방지하고 국민 중심의 지역 경찰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이달 1일 자로 이 같은 내용의 '지역 경찰 성과평가 개선안'을 일선 서에서 시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경찰청 본청과 지방경찰청, 경찰서, 지구대·파출소, 순찰팀으로 이어지는 관서 평가 때 112 신고 건수 등 치안 수요에 '국민중심 지역경찰 활동사항'이라는 요소를 신설해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는 혼잡시간 교통소통 활동, 등·하굣길 아동보호, 수확기 농산물 절도 예방 등 지역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활동이 포함됩니다.

경찰은 2~3차 개인평가에서는 업무량 및 난이도, 전문성과 적극성, 동료와 팀워크 등 여러 요소가 두루 반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